서울시의사회 2016년도 제2차 이사회 성료
서울시의사회 2016년도 제2차 이사회 성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3.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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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산 심의·회칙전부개정안·대선정책 제안 등 열띤 토론 펼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지난 13일 2016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하고 철저한 회무 점검을 바탕으로 의료계 위상 제고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김숙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석하신 25개구 회장단, 집행부 상임진, 특별분회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제33대 집행부는 남은 임기 동안 전문가 단체로서 자존심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의결되는 회무보고,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해 발전된 의견과 토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주승행 의장도 “참석에 감사드리며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60년간 큰 변화없는 회칙을 전면 개정하려고 한다. 회칙은 약속이다. 또 회칙이 잘 만들어져야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다. 3월25일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에 적극 참석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숙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이향애 이사를 비롯한 각 이사의 소개에 이어 전 회의록 승인, 보선이사 인준, 회무보고, 2016년 결산보고, 2017년 사업계획안 심의, 2017년 일반·특별·의사신문 예산안 심의, 가터 토의 순으로 의결했다.

특히 2016년 결산 및 2017년 예산 심의에서는 감가삼각 처리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사업계획안 심의에서는 서울시의사회 회원 워크숍, 호프데이 개최, 회관환경개선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있었다.

더해 회칙전부개정안에 대해서는 김교웅 부의장의 설명이 있었으며 이사회 추가 토의사항으로는 △정부는 의협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 하라 △보건의료직역에 따른 의료행위 임무 철저 △1차의료 활성화와 의료전달체계 확립 △보건소 역할 재정립 △진찰료 현실화 등 대선 정책관련 제안을 했다.

특별분회에서 참석한 조유영(홍익병원)·이강현(한양대병원)·강유미(성애병원) 이사들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열띤 토론에 감명받았으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서로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영구 이사(강남성심병원)는 최근 제3차 상대가치 전면개정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원가에 턱없이 모자라는 진찰료 원가 보장을 공론화 시킬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숙희 회장은 “이사는 집행부의 일원이다. 회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다가오는 대의원 총회에 적극적인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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