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회장·천상배)는 지난 8일 강서구 소재 음식점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는 2017년도에 진행될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이 이루어졌다.

의사회 미등록 회원에 대한 등록 독려 방안 및 회비 연체 회원에 대한 회비 납부 독려 방안이 논의되었다.

오는 3월 22일에는 의사회에 신규 등록한 신규회원과 의사회 임원들간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상견례 장소를 확정하였다.

또한 4월로 예정되어 있는 보건소와의 간담회와 5월로 예정되어 있는 외국인 노동장 진료에 대한 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토의되었다.

4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강서구 의사회 상임 이사회의 워크샾에 대한 장소 및 일정에 대한 확인 및 검토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오는 4월 26일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강서구 의사회 연수교육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 졌다.

강사진을 확정하였으며 강의 내용도 의료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인문학 분야까지 다루어 의사회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한 의사회 임원은 “이번 모임으로 의사회의 2017년도의 상반기의 전반적인 사업 방향을 정리하고 강한 추진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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