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000여명 석박사 회원 두고 있는 대학원동창회장직 맡아 임무 막중. 최선 다할 것"
안중근 전 외과의사회장(중앙의대동문회 명예회장, 구로중앙외과의원장_사진)이 지난 1월18일 중앙대학교 R&D센터 102관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개최된 중앙대학교 대학원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안 회장은 김창종 전임 회장(약대 명예교수)이 임기를 마치고 지난 해 12월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제8대 이사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후임인 제9대 회장으로 추대, 이날 취임한 것이다.
신임 안 회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동문중 의대 출신 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2만5000명의 석-박사 회원을 두고 있는 중앙대학교 대학원동문회장을 맡게 되어 임무가 막중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취임소감을 밝혔다.
현재 중앙의대동문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신임 안 회장은 20년전인 지난 1990년대에 이미 3차례에 걸쳐 중앙의대동문회장을 역임한<3대 회장(1990.2-1992.1), 5대(1994.2-1996.1), 6대(1996.2-1998.1)> 바 있는 유명인사이기도 하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