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사회(회장·정영진)는 지난달 8일 모처에서 관내 5개 의료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전환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현황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등이 논의됐다.
관악구의사회(회장·정영진)는 지난달 9일 제1차 상임이사회, 10일 감사보고, 16일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각 회의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 2016년도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17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으로는 △노인정액제 기준 금액 상향 △촉탁의 제도 지역 의사회 역할 강화 △서울시회장선거 직선제 개정 △리베이트 쌍벌제 이중처벌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 △독감백신 배포 시스템 개선 △보건소 진료 업무 지양 및 무분별한 보건지소 설립 반대 △의원 제증명 발행 관련 안내 포스터 배포 등 8개 안건이 채택됐따.
또 감사보고에는 박성휘‧이명의 감사, 정영진 회장, 서강욱 총무이사, 신숙진 재무이사가 참석해 2016년도 회무‧재무 보고를 실시했다.
노재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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