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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회,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단검사의학 소개지난 11일 서울의대에서 ‘제1차 진단검사의학 중·고등학생 캠프’ 관심 속에 개최
김기원 기자 | 승인 2017.02.17 10:54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1일 서울의대에서 ‘제1차 미래 의과학자를 위한 진단검사의학 캠프’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의대 진학 희망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진로설정 등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과 세종,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진단검사의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당초 이날 행사의 정원은 30명이었으나 초반부터 지원자가 많아 10명을 증원한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사진>

이날 캠프의 내용은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이해와 실습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견학 △도전! 진단검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진단검사의학자 역할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석한 조우연(세종, 두루중1) 학생은 “진단검사의학과 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실제 경험할 수 있었고, 미래에 의과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화 진단검사의학캠프 교장(순천향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아 여러 학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구성해 미래 의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영 진단검사의학회 간행홍보이사(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아직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역할에 대해 생소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 많은 사람들의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kiki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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