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의 희망 되어 주길 당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오늘(17일) 대한전공의협의회 기동훈 회장에게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젊은 의사들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오전 8시 서울시의사회 제68차 상임이사회 직후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김숙희 회장은 “젊은 의사들이 어려운 의료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자기 개발과 수련에 매진해, 한국의료의 희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기동훈 회장은 “전공의협의회의 재정이 어렵지만 서울시의사회 선배님들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배님들을 도와서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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