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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알기 쉬운 심전도 워크숍’ 실시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알기 쉬운 심전도 워크숍’ 실시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02.1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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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오는 26일,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알기 쉬운 심전도-부정맥을 중심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알기 쉬운 심전도' 워크숍은 올해 19년째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심전도 세미나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심전도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부터 복잡한 부정맥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에게까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 내용으로 매년 사전 등록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심장 전기현상의 이해와 심전도의 형성(노태호 교수) △빈맥 부정맥 쉽게 이해하기(이만영 교수) △허혈성 심질환의 심전도 이해(전두수 교수) △서맥 부정맥(오용석 교수) △부정맥 치료(신우승/김성환 교수) △쉬운 심박동기 심전도(연세의대 엄재선 교수) 등의 정규 강의와 △심전도 판독(정욱성 교수) △흥미 있는 심전도(장성원/김지훈 교수) △모니터 심전도(노태호 교수) △응급실 부정맥(강보승 교수)등 새로운 선택 강의도 마련됐다.  

사전 등록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심전도 워크숍 홈페이지(ecg2017.app2010.com)에서 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의 평점 6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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