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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잇치 신규 TV광고, 잇몸 치료의 뉴 패러다임 제안
2017년 잇치 신규 TV광고, 잇몸 치료의 뉴 패러다임 제안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2.14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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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은 직접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메시지 전달

동화약품(회장·윤도준)의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 판매 1위 브랜드 잇치가 2017년 2월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잇치는 지난 2011년 출시 4년만인 2014년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하며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1위 로 올라섰다. 시장을 견인하는 1위 제품인 만큼, 기존의 제약광고 틀에서 벗어난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과 잇몸 치료약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새로운 잇치 TV 광고는 “화장품은 얼굴엔 직접 바르면서, 상처는 직접 치료하면서, 아픈 잇몸은 왜 직접 치료 안 했을까?”라는 잇몸치료제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음을 선포하며 시작된다. 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잇몸치료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결국 ‘잇몸을 생각하면 직접 치료하는 것이 당연한 이캄라는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광고는 남자 편, 여자 편, 총 2편으로 제작했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남녀는 모두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글로벌 탑 패션모델로 명품브랜드의 런웨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아시안 최초 프라다 모델에 발탁된 여자 모델 김성희씨는 발레를 전공해 특유의 여성미와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남자모델인 천진호씨는 강한 남성미와 선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마스크를 뽐낸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잇치 광고는 프리미엄 잇몸약에 어울리는 BGM과 비주얼, 글로벌 탑 패션모델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고품격 화장품광고나 패션광고 같은 느낌을 전달하여 소비자에게 기존의 일반적인 제약광고 유형과 다른 신선하고 임팩트 있는 광고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잇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CATV를 비롯해서, 유튜브 동화약품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잇치는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3가지 천연 생약성분이 잇몸의 원인균에 직접 작용하여 붓고 피나는 잇몸에 약효 발현이 신속하다. 또한 항균, 수렴 작용으로 치은염 증상을 개선하고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 2번 아침, 저녁 잇솔질로 잇몸을 마사지하듯 사용하며 따로 양치질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잇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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