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회장·이향애)는 지난달 19일(화) 오후 7시 삼선일식(삼선동)에서 정기감사<사진 위>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근·이민녕 감사와 이향애 회장, 최윤영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2016년도 회무·재무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이어 의사회는 지난 7일(화) 오후7시 대왕참치(종암동)에서 2016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의<사진 아래>를 개최했다.
이향애 회장은 "2017년은 경영정보를 가지고 반모임에 주력할 예정이며 수차례 방문해 회원 100%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성철 총무이사의 사회 진행된 이날 이사회서는 2016년도 회무, 일반회계 수입·지출 결산, 회관기금 수입·지출 결산 보고가 있었다. 특히 윤영근 감사의 감사보고는 이의없이 만장일치로 접수 했다.
이와 함께 상임진은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회관기금 수입, 지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을 채택했다. 제57차 정기총회는 오는 21일(화) 오후 7시에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홀 호텔 3층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동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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