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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사회, 상임·전체회의 개최
동작구의사회, 상임·전체회의 개최
  • 의사신문
  • 승인 2017.02.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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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6일 경복궁에서 상임·전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석주 회장은 "회원 참여가 미비한 것은 빼고 서울시의사회 골프대회 등 많은 회원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열심히 더 잘해보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송용문 재무담당 부회장은 2016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2017년도 예산에 대해 설명했다. 고 회장은 "이사님들의 협조 덕분에 지난해 결산에서 많이 이월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면서 물가상승, 직원 특근수당 등 예산이 인상돼 편성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상임진들은 의사회 모범회원과 서울시의사회 모범회원 추천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했으며 감사는 오는 14일, 총회는 24일 본회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총회 건의안건으로는 △원격진료 반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완전철폐 △의료기관 개설시 구의사회경유 △노인정액제인상 △실손보험 심사 현재대로 실시(과정간소화) 등 5개 안건이 채택됐다. 

끝으로 고 회장은 총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부탁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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