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조성환, 조성배)이 생산본부 품질관리부서장으로 신춘식 이사를 영입했다.
신춘식 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얀센에서 QA/QC 및 생산관리 실무를 진행했으며, SK케미칼 QA/생산팀장, 한국노바티스 CPO QA 스페셜리스트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 제약사 생산부문에서 근무했다.
조아제약은 약 24년간 제약업계에서 몸담으며 QA/QC, 생산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신춘식 이사를 품질관리부서장으로 영입하면서 향후 제품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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