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허성욱)는 지난 2일 오후 7시 장안동 소재 경남호텔에서 제273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허성욱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전체이사회는 총회를 대비한 회의이니 각 부서별로 잘 검토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라환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 회순에 의거 총무부 2016년도 회무보고를 시작으로 담당이사의 회무보고에 이어 재무이사의 2016년도 회비수입 지출 결산 및 특별회계결산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2017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2017년도 수입 지출 예산(안)은 작년과 대등하게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으며, 시의대의원총회 건의안건 13개 항목을 선택해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정기총회는 오는 24일 저녁7시 경남호텔(장안동 소재)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의사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