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발전 버팀목 동시에 의료계 화합 앞장 당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오늘(20일)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에게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하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8시10분 서울시의사회 제66차 상임이사회 직후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김숙희 회장은 “눈 오는 이른 아침부터 이윤성 회장께서 직접 나와 미안한 마음”이라며 “대한의학회가 우리 의학 발전의 버팀목과 동시에 의료계 화합에도 앞장 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윤성 의학회장은 “서울시의사회에서 지원해 주는 자금은 매우 유용하고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회원들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매년 대한의학회 외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기초의학회 및 한국여자의사회 등에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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