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19일 본관 로비에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허유미(바이올린, 꿈드림), 윤지민(첼로, 서울문화고) 양이 아리랑,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성) 등을 연주했다.
의정부성모병원 힐링음악회는 현재 매월 1회 점심시간에 진행된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이 초청한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표창한 우수기관이다. 상시문의(031-872-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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