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시 일괄결제 의사에 따라 카드수납후 선결제 대금을 돌려준 것일 뿐" 강조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13일 최근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장시호씨의 계좌 현황과 관련, "카드수납후 선결제 대금을 돌려준 것일 뿐"이라며 관련성을 적극 부인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입장 표명을 통해 "지난 해 5월 20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장시호씨에게 입금한 500만원은 장시호씨가 현금으로 선 결제 했던 것을 퇴원시점에서 카드로 일괄 결제하겠다는 의사에 따라 카드 수납 후에 미리 받은 현금을 돌려 드린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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