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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인증가족친화 제도의 실질적인 활용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지속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1.09 11:59

한국릴리(대표·폴 헨리 휴버스)는 9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릴리는 지난 2011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이 후 2019년까지 8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직장 내 가족친화제도 및 문화를 정착시켜온 기업과 기관을 심사, 인증을 부여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심사에서는 제도 운영 전반과 직원의 만족도,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관심 및 의지 등이 다각도로 평가된다.

한국릴리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업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릴리 가족친화 제도 및 운영 현황

△시차 출퇴근제도: 지난 2006년부터 직원들이 근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시차 출퇴근제도를 장려하여 직원 3명 중 1명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시차 출퇴근제도는 공통근무시간 10-4시를 포함한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재택근무제: 2009년에 처음 실시된 제도로 업무 성격상 재택근무가 가능하면 부서장과 논의 후에 결정하고 승인 시 회사가 직접 비용을 부담하여 개인컴퓨터 등 제반 기기를 지원한다.

△패밀리 데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했다. 이날은 전 직원이 오후 3시부터 조기 퇴근이 가능하다.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패밀리 데이에 만족하고, 97%의 응답자가 개인적인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패밀리 데이가 자기계발(94%)과 업무 수행(95%)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다.

△출산/육아 휴가 프로그램 및 의무휴일 지정제 :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가족 친화적 업무환경에서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는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한국릴리의 노력은 여성직원 및 관리자 비율의 증가로 이어졌다.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중은 56%(2016년 기준)로, 이는 한국의 여성임원 비중이 2.3% 수준(크레디트스위스, 2016)인 것과 비교해 높은 비율이다. 관리자급 이상의 여성 비율도 50%로 국내 기업 평균 17%(노사발전재단, 2013)을 크게 웃돌았다.

한국릴리 인사부 김단호 상무는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는 직원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직원의 가족 및 조직 구성원간의 화합과 행복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릴리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양립이 곧 비즈니스 성과와 회사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 모두가 행복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김동희 기자  ocean83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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