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보 신간
`바람, 별 그리고 해바라기'새로운 50년 향하는 `수석회'의 51번째 수필집
김기원 기자 | 승인 2017.01.09 09:16

김인호 외 17인 공저

김인호 회장

지난 2015년말 창립 5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른 후 의사문학의 새로운 50년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의사 수필동인 수석회(회장·김인호)가 제51권째 동인 수필집인 `바람, 별 그리고 해바라기'를 최근 출간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김인호 회장을 중심으로 응집력이 강한 18명의 의사 동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수석회는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저녁 모임'과 `매년 수필집 출간' 등 두 가지 전통을 어김없이 지켜오고 있다. 특히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창립 회원으로 여전히 수석회 모임에 자리를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석회가 이번에 발간한 제51집 `바람, 별 그리고 해바라기'에는 모두 39편의 수필이 수록되었다. 이중에서도 김인호 회장이 쓴 수석회원들의 첫 해외 단체 나들이에 관한 글 `세토우치 아트 테마 여행(Setuchi Art Theme Trip)'은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이 실려 백미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인 표제 작가 오재원 한양대병원 교수의 수필은 마치 한 곡의 교향곡과 같아 알레그로에서 안단테로 그리고 비바체로 옮아가면서 무아지경에 빠지게 하는 등 빼어난 음악성까지 내재,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51집 `바람, 별 그리고 해바라기' 출간과 관련, 수석회는 지난달 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자축했다.

한편, 수석회는 초창기 초대회장인 최신해 박사가 주축이 되어 배병주, 김사달 선생 등 12명의 회원이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저녁 모임을 갖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들이 모여 세상 이야기를 비롯 의료계 이야기 등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사이 수석회는 점차 글을 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서예를 하거나 성악을 하는 등 본업 이외에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회원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수석회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예술적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체가 되었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비가람 간/282쪽/값 1만4000원〉

김기원 기자

김기원 기자  kikiwon@hanmail.net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121-99 서울시의사회관 402호 의사신문  |  대표전화 : 02-2636-1056~8  |  팩스 : 02-2676-2108
Copyright © 2017 의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ctors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길동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