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 민숭 달팽이(Nudibranch)
갯 민숭 달팽이(Nudibranch)
  • 의사신문
  • 승인 2010.0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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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섬 바다 속의 화려한 '스페인 댄서'

원래는 달팽이였지만 진화하면서 껍질을 버렸습니다.
화려한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중 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피사체입니다.
대부분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몸 색깔은 포식자에게 자신들이 독이 있거나 맛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들은 육지의 달팽이 같이 서서히 바닥을 기어서 움직이고 헤엄을 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머리의 뿔 같은 것이 촉각이고 뒤쪽의 꽃 같은 것이 아가미입니다.

이 사진은 하와이 코나섬에서 야간에 찍은 누디 브랜치인데 40∼60cm로 비교적 크고, 색깔이 화려하며 펄럭펄럭 헤엄을 치기도 하기 때문에 마치 스페인 무용수가 춤추는 것 같다고 해서 스페니시 댄서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장한〈울산시 미래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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