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는 청춘들의 `뮤직 로맨스'
지난해 `위플래쉬'로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쓴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신작 `라라랜드'로 돌아왔다.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가 서로의 무대를 완성하며 꿈을 쫓는 청춘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를 그린 뮤직 로맨스 영화로, 엠마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았다.
또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인 존 레전드가 주인공 친구이자 재즈 스타인 `키이스'로 출연하며, `위플래쉬'의 J.K 시몬스가 깜짝 등장한다.
`라라랜드'는 지난 7일 2D와 IMAX,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전 세계 최초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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