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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성태 서울시의사회 고문, 자신의 대표 수필 4개 국어로 번역 출판 통보받아
[동정] 박성태 서울시의사회 고문, 자신의 대표 수필 4개 국어로 번역 출판 통보받아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6.12.06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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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고문

△박성태 서울시의사회 고문(12대 국회의원, 의협 고문)…성악가 및 수필가로 널리 알려진 박 고문은 지난 달 21일 국제펜클럽 한국지부(민용태 부회장:번역 책임)로부터 세계적 명시 명구의 한국문학선집에 대표 수필인 ‘인정의 햇살이 불탈 때’(노산문학상 수상 작품)가 선정되어 한국과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 4개 국어로 번역 출판키로 확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한편, 박 고문의 대표 수필인 ‘소야곡’은 지난 1978년 어린소년의 경부 악성종양 이야기를 다룬 실화인 ‘KBS 드라마 소망’으로 방송되어 의학드라마의 효시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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