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金益洙)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서울역 T원에서 의장단·전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회칙개정소위원회(위원장·朴珖洙부의장) 구성을 통해 회칙 중 잘못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논의한 후 내년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토요휴무제와 관련, 정부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의사들의 토요일 휴진 추진을 집행부에 건의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은 약대 6년제 카드를 밀어부치고 있는 약사들의 숨은 의도(임상약학을 배워 1차 진료담당 목적) 및 공단의 무작위적인 수진자 조회 부당성 및 공단서울지역본부장과의 만남 및 결과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일 약대 6년제 공청회에 대한 의장단·전문위원들의 참석과 함께 집행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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