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구현남)는 지난달 17일 오후 7시에 서초동에 위치한 다미한정식에서 제1차 요양시설 촉탁의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구현남 회장과 김상욱 부회장이 구의사회 몫으로,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이 시·도의사회 임원으로, 구본균 차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전문가로, 이민정 구립서초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이 노인요양시설협회 대표로 참석하고 7개의 요양시설 중 6개의 요양시설장이 함께한 상견례를 겸해 지역협의체 성격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자리에서 지역협의체 회장은 구의사회장이 당연직으로 맡기로 하고 3년의 임기는 구의사회장 임기와 연계해 차기 회장이 인수하는 걸로 정했다.

한편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는 제도 시행에 필요한 모든 법적인 규정이 정해지고 나면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자리를 마쳤다.

손석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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