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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사회, 회원 영화관람 성뇨
서초구의사회, 회원 영화관람 성뇨
  • 의사신문
  • 승인 2016.10.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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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사회(회장·구현남)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반포동에 있는 센트럴 메가박스에서 회원 및 가족과 직원 120여명과 함께 `인페르노'를 관람했다. 〈사진〉

영화 `인페르노'는 개봉 예정일을 10월20일로 광고했으나 서초구의사회 최인석 법제이사와 영화배급사의 협의를 통하여 하루 앞당긴 19일로 개봉하기로 했다.

영화는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교수가 이번에는 기억 상실을 겪은 이후의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인페르노'는 랭던 교수가 탐정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인류에 대한 위협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고군분투한다.

서초구의사회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118개 관람석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참여 호응도가 높았고, 의사회에서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수 그리고 과일을 즐겼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에 앞서 안풍기 총무이사의 사회로 서초구의사회 2015년도 하반기와 2016년도 상반기 활동에 대한 현황보고가 있었다. 구현남 회장은 앞으로의 행사를 홍보하며, 회보에 넣을 스마트폰 사진을 사무국으로 보내달라고 공지하였다.

손석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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