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9일 강화도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고석주 회장과 회원들은 동작구청에서 함께 출발해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있는 석모도의 보문사를 탐방했다.
강화교동대교의 시작점인 인화삼거리부터 대룡시장 골목을 방문하기도 했다. 6·25 이후 피란민들이 몰려들면서 만들어진 시장 골목길 사이에는 간판들과 옛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고 회장은 "참석한 모든 회원께 감사하다. 내년엔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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