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는 입소시설 내 수급자의 상시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촉탁의 제도가 개선·시행됨에 따라 지난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강동청소년수련관 2층 소극장(가온누리)에서 촉탁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임익강 광진구의사회장) △요양시설에서 촉탁의 활동에 대한 이해(전기원 전기원내과 원장) △요양시설에서 흔히 보는 임상문제의 관리 요령(노민관 노민관가정의학과 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회 회원 71명, 타지역 회원 54명 참석하여 새롭게 개선되는 촉탁의 제도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남상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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