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鄭武達)는 지난 26일 `제22회 호·영남 의사친선골프대회'를 갖고, 싱그러운 초록의 그린 위에 화합과 우의를 수놓았다.
이날 골프대회에 앞서 대구시의사회 조영호 부회장이 화원인터체인지에 나가 광주회원들을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어 대구팔공컨트리클럽에서 내빈소개와 기념촬영 후 아웃코스와 인코스로 나누어 티업했다.
鄭武達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길을 마다 않고 방문해 주신 광주시의사회원들을 환영하며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친선골프대회에서는 76타를 친 양동희 회원(광주·양동희내과의원장)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황선문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