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는 강동경찰서(서장·김성용)와 지난 9월 19일(월) 오후 1시 강동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성용 강동경찰서장이하 강동경찰서 임직원과 강동구의사회 이동승 회장, 노민관 부회장, 김용태 부회장, 전기원 총무이사, 권현석 재무이사, 배은환 의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동구 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의료지원을 위해 강동구의사회 상임진을 위주로 10개 의료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무료진료를 약속하였으며, 소외 계층의 의료 혜택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오후 7시 강동구의사회와 강동경찰서 임직원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관내 구민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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