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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사회, 제4차 상임이사회 개최
강서구의사회, 제4차 상임이사회 개최
  • 의사신문
  • 승인 2016.09.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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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사회 (회장·천상배) 는 지난 9월 7일 강서구 소재 음식점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7월 13일 제 3차 상임 이사회 이후부터 8월까지 진행 되었던 행사들에 대한 업무 보고가 있었다.

지난 7월 29일 강서구 소재 음식점에서 열린 강서구 의사회전임 회장님들과의 간담회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8월 30일 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가 주관한 ‘강서구 의약보건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던 강서구의사회 회장님이 간담회의 취지와 당일 다루어진 회의 내용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다.

지난 두 달 간의 업무 보고 후에는 하반기 주요 일정 및 업무가 다루어졌다.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및 장기요양보험 촉탁의 제도 개선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한편 강서구내 요양시설 촉탁의 추천위원회 구성은 위원장 천상배 강서구의사회장, 위원 김기찬 부회장, 조용진 총무이사, 장만근 정보통신 이사,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정경숙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 차장, 황중석 입소시설협의회 회장(참사랑실버케어 대표), 그리고 간사 전은선 강서구의사회 사무국장으로 확정하였다.

오늘 10월 26일에 개최되는 ‘강서구의사회 연수강좌’에 대한 세부 내용들도 토의되었다. 연수 강좌를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난 연수 강좌에서 많은 회원들의 성원을 받았던 인문학 강좌를 또 한번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구 의사회비 납부율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 졌으며 상급기관 회비 납부 독려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토의되고 제시되었다. 회의 말미에는 대법원의 치과의사 안면 레이저 시술 허용 판결에 대한 규탄이 필요함에 대해 공감이 있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의사회 임원은 ‘이번 모임으로 2016년에 7월 및 8월에 진행되었던 일정들을 다시 한번 파악하였으며 2016년 하반기 사업 방향을 정리하고 강한 추진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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