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서울본부, 서울지역 병원 대상 첫 경진대회 개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제도 홍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는 서울지역 병원을 대상으로 제1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목적, 현장 활용 및 타 기관 전파 가능성을 주제로 지난 5월 16일 서류 접수를 시작한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6.7.), 2차 PT발표(6.17.), 3차 최종심사(6.22.)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선정된 5개 기관에는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였고, 발표 내용은 준비기관 교재로 만들어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지역본부 진종오 본부장은 가족 간병에 따른 메르스 등 병원내 감염 예방 및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조기에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기관 명단.
① 대상 : 부민병원(서울 강서구),
② 최우수상 :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
③ 우수상 : 청구성심병원(서울 은평구),
④ 장려상 : 서울의료원(서울 중랑구)
⑤ 장려상 :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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