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대전을지대병원 3층 범석홀, 젊은 의사 관심사 반영…공보의 400명 이상 몰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재림)가 오는 23일 오후 1시 40분부터 24일 오후 1까지 양일간 대전 을지대병원 3층 범석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래의료와 의사의 역할(최윤섭 삼성융합의과학원 초빙교수) △당뇨치료와 최신지견(유혜민 대전을지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 △예방접종 유의사항과 다빈도 이상반응 사례(양태언 질병관리본부/감염내과 전문의) △ 의료윤리(권복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윤리학 교수) △고혈압치료와 최신지견(박상현 대전을지대학교 심장내과 교수) 등 젊은 의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의가 마련된다.
학술대회는 회원 공보의를 대상으로 하며, 참석자에게는 총 8점의 연수평점이 인정된다.
대공협 김민성 학술이사는 “향후 한국의 의료를 책임 질 젊은 의사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문적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도 “400명 이상의 공보의가 참여 신청을 했다. 앞으로도 젊은 의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강의와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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