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배 원자력병원 골연부종양센터 박사…27·28일 양일간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3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척추외과학 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공창배 박사는 대한척추외과학회 및 대한골종양학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에 설립된 대한척추종양학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현재까지 활발히 학회활동을 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을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창배 박사는 2009년 서울대병원에서 척추 전임의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암전문 병원인 원자력병원에서 사지의 골연부종양 환자 및 척추의 전이성 골종양 환자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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