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한동우)는 지난 4월 11일 오후 7시 제2차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6일(토) 서울디큐브시티쉐라톤호텔 6층에서 개최 예정된 ‘제14회 7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계획을 수립했다.
의사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일반 부스 설치비와 초록집 광고비 등을 책정하고 바코드(자동출결관리시스템) 운영 계획과 관련해 교육장 입·퇴실시 2회 체크하기로 했다. 학술대회 사회는 1부(오후4시~7시)는 본회 정성관 총무이사가, 2부(오후 7시~9시10분)는 본회 유영화 학술이사가 맡기로 했다.
또한 교육장은 그랜드볼룸 3룸(A 168 + B 168 + C 120=456석)에 설치하고 부스 전시는 6,7,8층을 활용하며 등록데스크는 6층에 두기로 했다.
학술대회 아젠다를 수립했고 학술대회 세션1 좌장은 동작구의사회 고석주 회장과 관악구의사회 정영진 회장이, 세션2 좌장은 강서구의사회 천상배 회장과 금천구의사회 유진목 회장이, 세션3 좌장은 영등포구의사회 정해익 회장과 양천구의사회 이기섭 회장이, 세션4 좌장은 구로구의사회 한동우 회장이 맡는 복안을 내놨다.
부스 섭외 진행 현황 및 이벤트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학술대회 참가 기념품은 일본 직수입 5단 우산으로 선정했다.
이밖에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가단 권역별 연수교육기관 모니터링단 위원 추천(정성관 총무이사) △구로구의사회홈페이지(www.guroma.or.kr) KMA면허신고센터 안내 △오는 26일 학술대회 관련 간담회 개최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 후 폐회를 선언했다.
오귀분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