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와 유한양행(대표이사·이정희)은 의사신문 56주년 창간기념식 및 제4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및 서울시의사회 100년사 출판 기념식을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륨에서 개최했다.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겸 의사신문 발행인은 “국민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의사신문이 창간 56주년을 맞게 됐다”면서 “그동안 의사신문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유한의학상 받으시는 곽진영, 이정훈, 최승홍 세 분 교수님께 마음 깊숙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유한양행도 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에 봉사한다는 미션을 달성해 모든 이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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