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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심장초음파 강좌’ 오픈 2분만에 마감
‘전공의 심장초음파 강좌’ 오픈 2분만에 마감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6.04.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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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전공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 느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가 지난 14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가 뜨거운 관심 속에 2분 만에 정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협은 “게시판 오픈 20여분 만에 정원의 250%에 달하는 신청글이 이어져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면서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강좌의 정원은 공지했던 20석에서 4석을 더 마련한 24석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대전협 조승국 평가‧수련이사는 “핸즈온의 질을 위해 불가피하게 기계당 실습인원수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다. 신청을 했지만 아쉽게 조금 늦었거나 창구가 닫혀 지원조차 못한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꼭 다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면서 “바쁜 수련와중에도 배움에 대한 전공의 선생님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는 오는 10월, 추계 강좌로 다시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협은 실용적이고 유용한 여러 강좌 개설을 약속했다.

대전협은 “혹시 신청은 했으나 참석이 어려우신 선생님들께서는 꼭 미리 대전협 사무국(kira2008@naver.com, 02-796-6127/8)으로 연락을 주셔서 다른 전공의들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5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  참가 신청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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