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목 전 서울시의사회장(전 결협 회장)-최창희 안산 명문소아과 과장 부부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새문안의료선교단의 일원으로 해외 의료선교에 참가, 지난 4일부터 9일 까지 6일간 태국 북부 치앙라이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문 전 회장 부부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 까지 지난 20년 동안 태국과 필리핀 등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에서 펼쳐진 의료선교에 적극 참여, 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 '해외 의료봉사 우등생'이다.

김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