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가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화) 오전 8시30분부터 12시까지 별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뇌졸중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이며,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뇌졸중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뇌졸중의 증상 및 위험인자’(신경과 이광수 교수), ‘진단 및 급성기 치료’(신경과 김영인 교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신용삼 교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혜원 교수), ‘식이요법관리’(영양팀 전예나 영앙사)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혈당측정과 혈압측정 등 간단한 검사와 교육책자 및 기념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02-2258-2102>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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