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우와 가족을 위한 행복찾기’를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교수는 병을 치료 받는 가운데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육체적, 정신적 압박이 상당하다며 이러한 질병 치료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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