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뇌졸중 특별진료주간행사’를 개최한다.
4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뇌졸중 위험도 측정 및 콜레스테롤, 혈당 무료검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22일 오후 3시에는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는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 이란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출혈성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허혈성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하삼열 교수)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중앙대용산병원 뇌신경센터 02-748-9527>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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