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수호해 온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갈 것
1884년 조선에 도입된 서양의학은 1885년 제중원 설립을 시작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지금 한국의학은 세계의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1915년 한성의사회를 창립한 이후 10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 조선간호부회로 시작했고 서울시간호사회는 내년에 70돌을 맞이합니다.
서울시의사회는 그동안 서울시간호사회와 함께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수많은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봉사단을 발족하여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천하여 왔습니다. 3만3000여 명 회원의 서울시의사회 활동들은 타 의료단체의 Benchmarking 대상이기도 합니다.
인구 고령화와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에 의료계가 기여할 부분이 많습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이를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언제든 함께 할 것입니다.
국민건강을 수호해온 서울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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