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조제 확인시

적극 이의 제기해야

박한성회장, 성북구의사회원과 간담

　“자율점검제 실시와 연수교육 3평점을 반드시 구의사회 및 시의사회를 통해 받도록 함으로써 미가입회원들의 의사단체 가입을 독려한다”
　지난달 27일 오후 1시 선창연가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의 성북구의사회원과의 대화에서는 대내외로 하나되는 의사회,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회로 발전하여 밝은 진료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북구의사회 尹海榮회장과 金泰旭부회장, 金昌勳총무이사 그리고 金在柱반장을 비롯한 20반 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회원과의 대화에서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은 약사회의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시행 움직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실사 등 의료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날 등 행사와 의료봉사단 등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단결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