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국제병원이 개원 12주년을 맞았다.
한양대국제병원은 지난 18일 김경헌 한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한양대병원장, 황성우 한양대의료원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양대국제병원은 2003년 개원이래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으로 선정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러시아 환자가 가장 선호하는 병원 1위로 꼽히는 등 외국인 진료 성과에 힘입어 국제진료와 종합검진에 대한 차별성을 높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