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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사진전 개최, 70년사 발간
영상의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사진전 개최, 70년사 발간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5.08.27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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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160개 회원 학회 중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한영상의학회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해방이후 국내에서 제작된 방사선투시(상) 및 촬영장치(하).(1985년 발간된 대한방사선협회사에서)
대한영상의학회(회장·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1945년 창립 후 오는 10월 5일 70주년을 맞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상의학회는 오는 9월 9일~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학술대회(KCR 2015)에서 심포지엄과 사진전을 개최한다.

Pre-Congress는 9월 9일 오후 3시부터 6시 10분까지 코넥스 컨벤션홀 1층 103호에서 진행된다.

1부 ‘대한영상의학회 70년사 발간기념 심포지엄’은 △70년사 작업과정 경과보고 △대한영상의학회(1994-2014)△사진으로 보는 영상의학회 20년 △캡슐로 보는 영상의학회 △통계로 보는 70년사 등으로 구성된다.

2부 ‘대한영상의학회의 미래 :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서는 김건상 70년사 편찬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영상의학회의 지난 70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사진전이 열린다. 더불어  영상의학회는 그동안의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영상의학 미래를 조망하는 밑거름이 될 70년사를 발간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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