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6 (금)
각 구의사회 7월 로컬뉴스 (3)
각 구의사회 7월 로컬뉴스 (3)
  • 의사신문
  • 승인 2015.07.20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 영등포구 의사회

○…동대문구의사회(회장·허성욱)는 지난 8일 오후 7시 전농동 소재 음식점에서 원로회원 초청 번개모임을 개최했다.

허성욱 회장은 “메르스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초복이 다가왔고, 원로 회원님들 생각이 나 삼계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이었다.

이에 정병동 원로회장은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심에 감사를 표했고, “우리 모두가 메르스로 인해 고생이 많았는데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건배사를 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원로회원들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겁게 저녁식사를 마쳤다.
이어 임민식 정보이사는 2016년 국회의원 총선을 맞아 진성당원(매월 회비납부 당원) 가입 필요성과 진성당원 가입 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고, 의협 보험이사 겸 광진구의사회 임익강 회장이 참석해 본 취지 중요성에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 갑)도 동참해 “메르스 사태에 지역을 위해 고생이 많으셨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세제 혜택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과 건의사항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은림 객원기자

 


○…영등포구의사회(회장·정해익)는 지난 13일 오후 7시 뚝심한우에서 정해익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신경민(영등포을) 국회의원,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임익강 광진구의사회장 등이 참석, 회원들의 1인 1정당 가입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날 상임리는 개회 선언과 메르스 사태로 인한 회원들의 고충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는 정해익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차 회의록은 유인물로 대체 승인되고 각 부서의 주요 회무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토의결과 제33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오는 9월13일(일) 오전 9시 클럽모우(32명 8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참석 회원 파악 등 세부계획은 골프동회인회(회장·이재성)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8월30일(일) 레이크힐스 용인C.C(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리는 서울시의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에는 정해익 회장을 포함한 1팀(4명)이 참석하기로 하고 박윤규 이사가 참가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국가지원 사업 참여와 관련해서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전 회원에게 공문을 이미 발송했으며 8월 중 위탁계약 체결(전자계약), 기본교육 이수 필수(질병관리본부 교육시스템-http://edu.cdc.go.kr) 등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접종수가, 약품 공급 방법 등 구체적인 공문이 시달되면 회람을 통해 전 회원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7.16(목)∼11.19(목) 19:45∼21:30 - 매주 목요일 18강좌 수강)은 조원선 공보이사가 수강하기로 했으며, 창립 제82주년 기념 가족 동반 야유회는 오는 10월18일(일)로 정했고 8월 상임이사회의는 휴회 관계로 8월 말까지 개최 장소를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25일(토) 오후 5시 서울시의사회관 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시의사회 감염병 대응체계 공청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8월23일 09:00∼17:00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5평점 등록비 : 사전등록 20,000원)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으며 회원 1인 1정당 정당가입의 건은 오는 2016년 총선에 대비, 의사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방법으로 `회원 1인 1정당 정당가입' 권유에 관해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의 설명과 임익강 광진구의사회장의 보충설명을 들었다.

한편 바쁜 일정중에 잠시 참석한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은 인사말에 이어 정치와 정책의 연관성에 대한 의미 있는 의견을 밝혔고, 이에 임원진이 솔선 참여하기로 했으며 추후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당가입을 권유하기로 했다.

조원선 객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