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임리에는 서초구보건소 장지수 의료지원과장이 참석, 메르스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 앞으로의 구의사회의 일정들을 다시 조율하여 6월27일로 예정되어 있던 서초구의사회, 서초구보건소, 서울성모병원 합동 우면산 트래킹은 오는 8월22일 토요일 오후 4시 아쿠아육교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이날 방문에서 구현남 회장은 샌드위치 등을 전달하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마음을 합하여 잘 대처해나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손석한 객원기자
○…은평구의사회 김기창 회장은 관내 의약인 단체장들과 지난달 11일 오후 6시30분 은평구보건소장을 면담하고 의료법인 설립 불허가승인 관련에 대해 논의했다.
또 김기창 회장은 18일 은평구의회 행정복지담당 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불광동 의료법인 설립허가 승인 관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경복궁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기창 회장을 바롯 치과의사회장, 한의회장, 약사회장 등과 은평구의회 행정복지담당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약인 단체장들은 반대 이유로 △주차장 미확보 △용도변경(건물 용도 변경시 엄격한 규정 준수) △조례개정(의료법인 설립시 엄격한 규정 개정) 등을 밝히고 서울특별시의사회에도 의견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앞으로 은평구의회 행정복지 위원들과 정기교류 추진키로 했다.
백수진 객원기자
이날 방문에는 엄혜숙 보건소장과 최정화 의약과장, 안현주 의무팀장 등이 배석했으며 메르스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관리지침준수 및 의료현안 등에 관해 간담회를 가지고 상호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조원선 객원기자
이날 오후 1시 잠실하누에서 열린 반상회에는 고영진 회장, 김인호 고문, 상임이사 및 반원(9명) 뿐 아니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등이 함께했다.
김숙희 회장은 “정부나 정치권이 메르스 퇴치를 위해 사력을 다한 의료계에 대한 적절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주민 객원기자
이날 이사회는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각 담당이사의 보고사항이 있었다.
주요사항으로는 6월 4일 서울의료원과의 간담회, 건강동행센터에서 개최된 일차의료 시범사업 참여 의원 제1차 간담회 진행사항을 전달하고 참석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전달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6월 6일에는 오동호 회장과 이상범 총무이사가 대한의사협회에서 개최한 `MERS 전문 상담 요원 교육'에 참석한 사항을 전달했다.
6월 8일에는 중랑구의사회 주최로 메르스 대책회의를 개최 사항 건에 대해 소개했다. 의사회는 이 회의에는 중랑구보건소 강영아 의약과장과, 서울의료원 순환기내과 김석연 과장(기획조정실장), 서울시의사회 박상호 부회장, 정인호 총무이사가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 및 중랑구 의사회 MERS 대응지침을 배포 했다고 밝혔다.
6월 9일은 중랑구의사회 MERS 매뉴얼 및 마스크 지급 회람 실시해 회원들에게 배부했다는 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토의안건으로는 △중랑구의사회 메르스 대책 - 마스크 추가 배부, 중랑구보건소와 긴밀한 의사소통 △구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 및 상임진 통신망 -상임이사진 밴드로 일원화, 중요사안은 홈페이지 게재할 것 등이 있었다.
김효정 객원기자
의사회는 한동우 회장, 이재광 부회장, 정성관 총무이사, 장영민 의무이사가 함께했으며 보건소에서는 황택근 구로구보건소장, 우선옥 의약과장이 배석했다. 윤용암 지역보건과장이 메르스 관련 브리핑 했다.
오귀분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