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흠 의장, 민의 대변 및 실익에 앞장서는 대의원회 선언
임수흠 의장, 민의 대변 및 실익에 앞장서는 대의원회 선언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5.05.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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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통해 밝혀, 각 분과위원회별로 상시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즉각 마련

임수흠 제28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의장은 지난 11일 대의원 및 회원에 취임 인사를 전하고 대한의사협회는 지역과 직역, 세대별, 전문과들의 요구사항과 이견이 뒤섞인 만화경처럼 보이지만 의료계의 어려움이 있을 때는 언제나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뜨거운 용광로였다며 의료계의 크고 작은 이견들을 조율하고 소통하며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조언하면서도 회원의 민의를 적극 대변하고 실익을 찾는데 앞장서는 역동적인 대의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수흠 의장은 이어 “환경과 시대적 변화에 따라서 미비한 정관과 수정되어야할 정관에 대한 개정 작업과 원칙을 분명히 이행할 수 있는 선거관리 규정 등 여러 규정에 대한 정비작업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확실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회원들이 진정 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의원회로 변모하겠다. 각 분과위원회별로 상시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즉각적으로 마련하겠다. 이를 통해 각분과 대원원들과 집행부 각 해당 이사들이 수시로 협의하고 참여하도록 하여 전문성을 기르고 상시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정책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의위원회의 활성화는 자연적으로 KMA Policy와 연계되고, 정기총회만의 심의위원회가 아닌 상시 정책결정과 방향성이 결정되어 굳이 총회 당일 내내 각 분과 심의로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끝나지 않고 총의를 분명히 확인하는 이른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는 정기총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덧붙여 회원은 공감을, 대의원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정책기능과 홍보기능을 강화하여 소통하는 대의원회로 지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수흠 의장은 KMA Policy가 필요하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의학의 기준을 만들고, 치료행위의 기준을 만들고, 의료윤리의 기준을 만들어야만 한다. 의협의 권위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후배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의원과 함께 대의원회가 만들어 나가야 할 사명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의원회는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얻어낸 의정협의 사안을 현실화시켜 궁극적으로 회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 그 동안의 의료계 실무 경험과 능력, 협상단장으로서의 경험을 다 동원하여 집행부의 대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참고가 될 정책적 대안을 개발하여 지지하고 돕겠다고 선언하고 규제기요틴과 원격의료 저지, 리베이트 쌍벌제 등 잘못된 의료정책에 대한 대응, 젊은 의사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정책 등 의료계의 당면한 어려운 현안에 집행부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대의원회에서도 앞장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수흠 의장은 의료계의 화합과 국민으로부터 존경받은 권익단체로 대한의사협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위에 언급한 당면과제를 완성하는 것이 저와 대의원들의 사명이라고 굳게 믿고 이를 완수하기 위하여 의장으로서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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