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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마리아병동 첫 돌 맞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마리아병동 첫 돌 맞아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5.05.11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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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7일 5층 호스피스 마리아병동에서 첫 돌 기념식을 열었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마리아병동은 지난 해 5월 개소했으며, 1년 동안 총 222명의 환자들에게 가톨릭 이념에 따라 생명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마리아병동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총 21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환자와 가족을 위한 미술, 원예, 음악, 다도요법, 소원성취 등의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약사로 구성된 팀이 환자, 보호자를 위한 교육을 매 주 실시하고 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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