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58〉
제주도에서 세미나가 있던 날에 한라산을 찾았다.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은 아직은 겨울이었지만, 군데군데 양지바른 곳에 올라온 노루귀가 봄을 알렸다.
이곳의 노루귀는 육지의 노루귀와 달리, 꽃과 잎이 함께 나오고 키가 작아서 `새끼노루귀'라 부른다.
〈전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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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세미나가 있던 날에 한라산을 찾았다.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은 아직은 겨울이었지만, 군데군데 양지바른 곳에 올라온 노루귀가 봄을 알렸다.
이곳의 노루귀는 육지의 노루귀와 달리, 꽃과 잎이 함께 나오고 키가 작아서 `새끼노루귀'라 부른다.
〈전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