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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신임 각구의사회장에게 듣는다 - 강한 의료계를 위한 우리의 각오'
특집 : `신임 각구의사회장에게 듣는다 - 강한 의료계를 위한 우리의 각오'
  • 의사신문
  • 승인 2015.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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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사회 구현남 회장

법무·세무 등 경영 지원 미가입 회원 최소화 총력 

저는 1991년 서초구 교대역 부근에서 안과를 개원한 이래 서초구의사회 10반 반장을 맡아 여러 선생님들과 많은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서초구의사회는 결성된 이래로 만 27여년의 시간이 지나 오면서 의사회 회원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이제는 성숙된 의사회로 거듭났습니다.
 그동안 의료 환경은 의약분업이란 변화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의사에게 부여된 의권을 축소시켰으며 비합리적 보험수가 반영과 더불어 시스템이 불안정한 원격 진료 문제에 까지 봉착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우리 의사회는 의료 환경의 권익을 보호 받아야 하며 이는 자긍심 있는 의사로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초석입니다.
 이제는 좀 더 강력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회원님들의 참여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미가입 회원들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 가입은 바로 서울시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의 참여로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더불어 회원 한 분 한 분의 애로 사항과 의견을 듣고 고문 변호사, 고문 세무사, 고문 노무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서초구의사회는 다양한 동호회와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우애를 돈독히 하여 즐겁고 신바람나는 의사회로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돈독한 의사회 활동은 나아가서는 서초구민의 건강지킴이로 역할 할 것이며 우리 지역 사회의 봉사를 담당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3년 동안 지금의 열정을 간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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