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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신임 각구의사회장에게 듣는다 - 강한 의료계를 위한 우리의 각오'
특집 : `신임 각구의사회장에게 듣는다 - 강한 의료계를 위한 우리의 각오'
  • 의사신문
  • 승인 2015.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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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사회 이향애 회장

회원들의 유형·무형 자산 증대 위한 지원 앞장

■2015년 이후 3년간 성북구의사회의 비젼과 미숀
 2012년 신임 성북구의사회장으로서 3년간 회무를 맡으면서 첫째가 구 의사회원들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하였다. 또한 유관단체와의 긴밀하고 돈독한 협력관계를 맺어 회원들의 고충처리 및 기타 유관단체와의 불협화음을 완화시키고자 하였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회원들의 경제 상황에서 구의사회의 살림을 될 수 있는 한 절약하여 구의사회의 재정상태를 고무적인 방향으로 이루었지만 사회전반의 불경기 와 마찬가지로 회원들의 경제도 불경기라 그나마 구의사회비 납부율은 예년과 같지만 서울시회비 및 의협회비 납부율이 해마다 떨어지는 추세다.
 2015년에 성북구의사회장에 연임되었다. 지난 3년간 경험한바로도 회원들의 의협이나 서울시의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무관심 그 자체이다. 예년의 저조한 의협회장 투표율을 볼 때 역시 회원들의 무관심이 팽만해있었다.

 회원들의 최소 구성단위는 서울시의사회를 볼 때 각구단위 이다.
 그래서 성북구의사회장으로서 이번 임기 3년간 회원들을 만나겠다. 반상회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반상회마다 참여할것이며 반상회에 불참한 회원은 개별로 방문하여 의견교환을 하려고 한다. 구의사회가 주도하여 어떻게 하면 회원들의 유형자산, 무형자산 증대에 도움이 될수있을까를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대하여 이루도록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제일 기초를 이루고있는 구의사회의 회원들의 협동이 원활히 잘 이루어지면 이것이 구심점이 되어 서울시의사회나 의협에게 도 지대한 관심이 있게될 것이다.
 신임 의협회장, 서울시의사회장에게 바라는 것은 공약은 이제 그만 남발하고 행동으로 실천함을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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