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53〉
언 땅을 뚫고 수도권의 산을 제일 먼저 장식하는 `너도바람꽃' 늦은 시간에 찾았지만 아직 봄 햇살이 남아있어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찾는 사람들 때문에 밟히고 꺾이고 수난을 당하지만 매년 그 자리에 있어주는 너도바람꽃이 고맙다. 내년을 기약하며 산을 내려온다.
〈전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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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을 뚫고 수도권의 산을 제일 먼저 장식하는 `너도바람꽃' 늦은 시간에 찾았지만 아직 봄 햇살이 남아있어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찾는 사람들 때문에 밟히고 꺾이고 수난을 당하지만 매년 그 자리에 있어주는 너도바람꽃이 고맙다. 내년을 기약하며 산을 내려온다.
〈전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